묻고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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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배 빠른 속독에 도전하는 학습

[답변]속독훈련을 할때 막히는 부분
2020-05-28   운영자 master1

속독 훈련에서 무조건 빨리하라는 이유 (묻고 답하기 내용)

https://blog.naver.com/nsw1700/221982095636

속독훈련에 대한 고민사항이 커서 훈련을 멈추었다가 다시 힘을 내어 질문을 올립니다.

질문 1. 속독훈련 당시 무조건 빨리 빨리라는 원장님의 말에 이해가 아예 안 되는 상황인데도

일단 눈에 글자가 닿는 대로 넘어가곤 했는데요.

이렇게 해도 괜찮은 건가요? 속도에 주안점을 맞춰야 한다는 것은 잘 알지만 이해가 거의 제로인 상황에서도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이해가 안 되어도 이 자체가 우뇌 자극에 도움이 되는 건지..

답변 1 => 속독의신 속독 책의 이미지 훈련을 매우 빠르게 진행합니다. 속독의 이미지를 체화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우뇌의 기호만 있지 정보가 없기 때문에 매우 빠르게 진행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훈련을 하고난 후 실전에서 훈련 이미지를 떠올리면서 독서를 할 때 자꾸만 과거의 독서 습관이 되살아나서 덩어리가 아닌 한 글자씩 읽는 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속독에서 이런 습관을 교정하는 가장 빠른 길이 상식을 벗어난듯하게 빨리 보는 연습입니다. 빨리 보는 연습이 잘 되면 속도를 조금 낮추어서 독서를 한다면 모든 글자가 선명하게 보인다는 것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속독을 훈련하는 입문자는 정독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것이 가장 큰 관건입니다. 정독에 대한 집착을 버리는 방법은 쉬운 책으로 반복 할 것입니다.

질문 2. 1과 마찬가지인 질문인데 이미지 트레이닝 때도 빨리빨리를 강조하셔서 빨리 읽다보니 가장자리부분은 약간 희미하게 보이는데도 그냥 그대로 넘어가고 속도에 주안점을 두었었는데 이래도 괜찮은 걸까요? 아니면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눈에 확실히 들어오게끔 보는게 좋을까요

답변 2 => 희미하게 보이는 상태에서도 떠 빠르게 훈련합니다. 이미지 트레이닝 훈련 전에 인지시야확대 훈련을 합니다. 양쪽 끝부분도 잘 보이기 위해 훈련합니다.

질문 3. 마찬가지로 책을 읽을 때도 가장자리 부분이 희미해도 대충 훑고 넘어가도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흘려 읽는 듯 보여도 실제로 뇌는 그 부분을 인지하고 있는 건지 몰라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 3 => 속독의신에서는 대충이라는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최선을 다합니다. 문장적응 훈련 교재에 가시면 단락이나 문단 양옆에 인지시야 가로확장훈련이 중첩도어 있습니다. 이 훈련을 하시면서 자연스럽게 교정됩니다.

질문 4. 저는 시폭이 굉장히 좁은편 이라 이미지 트레이닝보단 인지시야 확대훈련에 더 큰 시간을 부여해야할까라고 생각되는데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4 => 양쪽 팔을 앞으로 나란히 하고 손끝을 봅니다. 그리고 손끝을 보면서 천천히 팔을 벌리면 아마도 180도를 넘어서까지 보입니다. 속독법에서 사람의 시폭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질문 5. 이미지 트레이닝 후 실전연습으로 책을 읽을 때 영상화를 하면서 읽어야 하는 건 아니죠? 영상화를 하면서 읽으면 시간이 더 오래 걸려서 사실상 속독과 더 멀어지는듯한데 영상화가 우뇌와 관련되니 애매합니다. 속독으로 어느 정도 속독이 올라온 후 영상화를 하며 읽는 것인가요?

답변 5 => 속독을 처음 배울 때 추천하는 책이 그림동화책이라고 수 없이 말했습니다. 그림동화책은 글자를 보는 순간 바로 옆에 그림이 이미 그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영상화가 잘 안되시는 분은 그림동화책으로 연습하세요. 영상화는 기억법과 연관되어있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글자를 읽고 기억은 그림으로 기억하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가장 빠르게 속독을 익히는 것입니다. 처음이 어렵지 막상 훈련하시면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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