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강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다."

"강사님의 얼굴을 인터넷으로 보다가 직접 보니 훨씬 미남이시다."

"기억법?"

수업을 듣고나서 몇분만에 오늘 배운 단어들과 시를 다 외웠다.

암기는 머리좋은 사람만 빨리 외우는 줄만 알았었는데 원리를 알고나니

나도 천재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ㅎㅎ

"역시 남선우 선생님의 강의는 명품"

사실 기억법은 아주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배운듯 하지만

속독은 잘 모르겠다.

이쪽 저쪽에서는 아주 빠른 속도로 책장 넘기는 소리가

나의 마음을 급하게 했을뿐 아직도 정신이 없다.

그렇지만 반복적으로 수업을 들으면 나도 책을 빨리읽을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래서 여름휴가를 이용하여 "단기몰입반 수강"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남선우 선생님 오늘 하루 정말 즐거웠구여.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서울 특강 많이 많이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