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님의 글입니다.>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문장적응 훈련시 한줄씩 보는데도 거의 이해가 되지 않아요.

책을 볼때도 아주 짧은 동호책인데 반줄보기 한줄보기 하면 이해가 안 되구요.

어떻게 좀더 천천히 반줄씩 봐야 하나요?아님 이해가 안되도 빠르게 반줄 한줄은 봐야 하나요?

그리고 자꾸 마음 속으로 읽어지고 읽지 않은 부분은 이해도 안되구요. 어떻게 훈련해야 하나요?

답변> 한줄씩봐도 이해가 안돼면 반줄로 줄여서 훈련해 보세요.

문장적응은 말 그대로 문장에 적응 하려고 하는 것이니까? 이미지 정독훈련에서 훈련한 그대로 바로 적응훈련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기본적으로 초등생기준 1주일이면 적응이 완료됩니다.

짧은 동화책을 반줄보기로 해도 이해가 안간다면 무슨 다른 문제가 있을 겁니다.

현재 들어오는 유치원생도 반줄보기는 첫날 부터 이해를 합니다. 따라서 본원에 방문해 주세요.

무엇 때문에 반줄보기가 거절되었는지 저도 무척 궁금하군요.

반줄보기는 전문서적 같이 어려운 책을 보기 위함 입니다. 동화책을 볼때는 내 할 수 있는 가장 빠르기로

훈련 합니다.

속독은 덩어리로 보는 훈련입니다. 몇개의 단어를 하나의 큰 덩어리로 인식하기 때문에 음독이 일어났다는 것은

옛날 방식대로 읽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음독이 있는는 것은 속독이 아닙니다.

문장적응훈련 1줄 을 보고 이미지로 그려보세요.

속독은 만화가 처럼 글을 읽고 그 정보를 그림으로 저장 해야 합니다.

한줄을 보고 그림으로 옆에다가 그림을 연필로 그려보세요 .

간혹 철저한 좌뇌형 스타일의 두뇌소지자가 어려워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겨내는 방법으 단하나 한 문장을 읽고 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방법이 가장 빠릅니다.

속발음 극복하는 방법 http://blog.naver.com/nsw1700/80205218709

빨리 독서해도 이해하는 방법 http://blog.naver.com/nsw1700/80204776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