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더브레인랩
100배 빠른 속독에 도전하는 학습
7/7광주특강 후기
광주 특강 수강 한 송광은 입니다.
일단강의시간에 늦어 죄송하다는 이야기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마 4년전쯤 우연히 탤레비전에 나온 속독하는 아이를 보았고
그때 이곳을 알게됐습니다.
사실 너무 배우고싶었으나 그때는 돈이없어서 수강신청도 못하고 나중에 돈벌면 해봐야지 하였습니다.
인터넷강의는 제가 꾸준히 들을 자신도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졸업 후 취업을 하고 광주로 특강을 오신다는 문자도 받았지만 일하느라 바쁘다는 핑계로, 졸업 후 공부를 할일이 없다는 핑계로 미루었고 거리가 멀고 ,1주일 단기반은 일을 쉴수가 없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룬것이 4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이번에도 문자를 보고 그냥 지나치다가 6월에 받은 두번째 문자를 보고 언제까지 미루기만 할 것인가 싶어 충동적으로 신청하였습니다.
가끔 유튜브로 강의후기를 본적이있어 저도 그렇게 되고싶단 생각만 하다가 수업에 참가하게되어 영광이였습니다.
첫 훈련을 하고 분당 1300자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머리에 남지 않았고 그냥 눈을 움직이며 글자를 보는느낌과 책장만 넘기다 끝난느낌이였습니다
세번째 훈련 후에는 분당2300이 나왓는데
반복적으로 읽어서 그런지 머리에 스토리는 남아있지만 세세한내용은 모르는 느낌이였습니다.
몇번의 훈련후 마지막훈련에서는 6000자가 되었습니다.( 장영실책58초)
전체적으로 내용은 이해가가지만 여전히 세세한 내용은 머리에 남지않았습니다.
그러나 신기한느낌은 책을 1분만에 읽었다는 것인 신기했고 1분만에 읽었어도 어느정도 머리에 남아있는것도 신기했습니다 .
문자를 이해하지 않고 본다니 이상하지만 어쨌든 했습니다.
훈련시에는
두줄씩보다가 낯선내용이면 바로 속으로 읽는 버릇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고칠지모르겠어서 그냥 이해안하고 본다는 느낌만 가지고 읽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시 읽어보면 새로운 내용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계속드는 생각이였던 의미가 머리에 남지않는다는 것을 질문 하엿는데
일단 속독훈련으로 속도를 많이 높인상태에서 정독을 위해 살짝 속도를 늦추면 된다 하셨습니다.그래도 어짜피 읽는속도가빨라 정독도 속독이 될거라 하셨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햇지만 훈련을 많이하면 해결될것같습니다.
저는 공부를 원래 못했습니다. 공부방법도 몰랐고 노력한만큼 결과가 없없습니다 그래서 공부를 힘들어 했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생때 성적이 수직상승으로 오르게 된 계기가 있는데
책을 꼼꼼히 읽고 한문장한문장을 이해하면서
성적이 오른 케이스 입니다.
그래서 정독,말하며 읽기를 좋아합니다.
소리내어 읽으면 집중을 할 수밖에 없고 한개 한개 정보를 정확하게 짚고 넘어갔습니다. 이해가 안되면 두세번 말하며 읽고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지않고도 주변에는 공부잘하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너무 신기했습니다 또 부러웠습니다.
저는 멍청하니까 그 친구들처럼은 못하고 이렇게라도 힘들게 공부해야한다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제가 하는방법은 에너지가 너무 많이 소모가 되고 장소적인 제한이 있습니다 .
말하면 목이 아프고 또 도서관에서 말하면서 공부할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항상 이리저리 사람없는 곳을 피해 말하면서 공부할곳을 찾아다녔습니다.
어쩔수없었습니다 이방법밖에는 제가 집중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항상 공부할때 온몸에 힘을 잔뜩주고 호흡을 짧게 합니다. 특히 집중할때 그렇습니다.
그래서 시험볼때 손이 떨리기도 하고
패닉에도 잘빠집니다.제가 공부 못하는 방법들은 다쓰고있었습니다 ㅋㅋ
저의 이런 습관을 속독을 통해 바꾸고싶습니다.
또한 명상을 통해 제 자신에게 더 집중하고 꿈을 이루고싶습니다.
오늘 의식적으로 호흡을 아래로 내리고 차분히 집중하는 방법을 배워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일분 시간을 측정할땐 또 다시 온몸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호흡을 내리려 했는데 눈은 속독을 해야하고 숨도 차분히 하려니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못한것같았습니다.
많은 훈련을 해야겠단 생각만 듭니다.
앞으로 인강수강하고 또 일주일단기도 듣고싶습니다.
돈이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하루라도 빨리 이 방법을 체화시키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는 무한한 가능성이있으나
어떻게 그 가능성을 펼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전 이곳을 통해 그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또 배우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