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먼저 속독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를 말씀을 드리자면

업무 처리를 조금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 속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 직장 생활 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일처리를 좀더 효율적이고 잘 처리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찾아보다가 속독을 접하게 되었고 어쩜 이것이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될수 있을거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다가 마침 부산에서 점핑 속독 특강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보자마자 망설임 없이 바로 신청하게 되었고 그렇게 처음 점핑 속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3시간 특강 이었는데 전체 적인 저의 느낌을 적자면 독서에 대한 생각을 바꿔주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히 평소 독서는 천천히 정독해서 하는 방법이 다라는 저의 생각을 바꿔준 뜻 깊은 강의였습니다.

거기다 읽는 속도 까지 올라간건 덤으로 얻은 사실이고요..

속독과 관련해서 여러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해주셨지만 트라우마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셨을때 참 많은 공감이

되었었습니다. 트라우마란 과거의 경험이 내 발목을 붙잡는거다.. 그러면서 어린 코끼리를 길들이는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어쩌면 저도 어린코끼리 처럼 길들여 진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 십년 동안 독서는 천천히 내가 이해해 가면서 읽는 것이 바른 길이라고 고정 관념이 박혀 있으니..

이 고정 관념을 하루 아침에 바꾸긴 힘들꺼란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이 말씀 하셨던 것 처럼.. 빨리 읽거나 느리게 읽거나 이해하는 것에 대한 차이는 없다..

이 말을 명심하면서 속독연습을 앞으로 해나갈까 싶습니다.

특강 하는 동안 여러 이야기를 해주시데 동기 부여가 정말 많이 됩니다. 물론 3시간 만에 책 읽는 속도도 향상 되기도

하지만 자신이 그동안 책을 느리게 읽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에 대해서도 말해주시고 그걸 해결 할수 있는 원리와

방법에 대해서도 잘 알려 주시기에 특강 비용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들어보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