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더브레인랩
100배 빠른 속독에 도전하는 학습
서울특강후기(2018. 6. 16.)
저는 제주도에 사는관계로 16일 오전 비행기에 몸을 싣고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중학교때 서울에 2년을 살았고 서울에서 의경생활을 했던 터라 서울이 영 낯설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제가 강남에 가본적은 없어서 이번 교육장소도 강남이고 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갔습니다.
기억해보면 중학교때인가 고등학교때인가 속독학원을 다녀본 것도 같은데 잘 기억은 안납니다.
전 무지 책읽는 속도가 느립니다. 현재는 법무사 사무소에 근무하고 있는데 업무를 하다보면 손님들의 자료들이라든지 판결문을 읽어야 할 때가 많습니다.
또 개인적인 공부도 하는게 있고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원장님의 강의를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게 되었고 바로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꼭 직강을 들어보자는 결심을 하기에 이르렀고 인터넷수강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인터넷강의도 좋지만 원장님을 직접보면서 받는 실강은 정말 더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단 3시간 만에 속성으로 엑기스만 뽑아서 수강자들이 잘 습득할 수 있게 진도를 나가시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대단한 실력자이며 권위자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장님이 특별히 강조하신 점은 속독과 정독의 차이는 없으며 결국은 정독을 하기위한 속독은 수단일 뿐이며 다독으로 인하여 자신이 얻고자 하는 바를 성취하는 것이며 가장 중용한 핵심은 몰입이라는 것을 강조하신게 제일 감명깊었습니다.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한채 3시간의 강의를 마치고 전 근처 호텔에서 1박을 하고 어제 제주에 도착하여 어제 수강후기를 올렸어야 하나 마침 부모님과의 저녁약속때문에 이 후기를 오늘 월요일 아침 출근하기 전에야 올립니다.
앞으로도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면서 꾸준히 훈련할 것이며 시간이 될 때는 서울이든 부산이든 대구든 청주본원이든 가서 실강도 병행해서 들을 생각입니다.
전 어차피 제주에 거주하고 있어서 어디로 가든지 비행기를 타야하는건 매한가지거든요. 육지에 간 김에 바람도 쏘이고 먹방도 하고 여행도 하고 1석2조란 긍정적인 생각으로 계속 임할 것입니다.
어제 부모님에게도 말씀드렸습니다. 청주에 본원을 둔 속독학원 원장님의 강의를 들으러 서울 강남에 갔다 왔으며 제 여동생의 딸인 조카나 이모의 자녀들이 이런 강의를 수강하면 좋겠다고 말했고 제 아들이 아직은 5살이라 어리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한글만 깨우친 다음엔 제가 아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교육을 받게 할 생각입니다.
제 주위의 분들에게도 꼭 권해서 공부가 쉬워지고 앞으로 더 나은 삶을 살고자 노력하시는 분들께 꼭 추천드릴 것입니다. 원장님 강의 정말 최고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