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을 신청한후 초보자로써 느끼는 답답함(?)

- 내가 지금하고 있는 것이 맞는 방법인지-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특강을 신청하였습니다.

어제 특강 3시간은 정말 빛의 속도로 지나간 느낌이었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길었다면...하는 아쉬움을 남기면서~

다음엔 한 5시간? 정도 아니면, 토요일 +일요일 연속 2일 특강은 어떻까요? 호호

그만큼 유익하고, 재미있고 가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생각외로 성인들이 많아서 또한 반가웠고

책을 읽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웬지 맘이 뿌듯(?)했고

초보단계에서 느끼는 속독에 대한 어설픈 초조함, 성급함을 털어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속독은 정독의 굴레를 뛰어 넘어야 비로소 시작되고

그 속독이 결국 빠른 정독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특강 마지막 순서에서

경험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으로 수강하시는 분들 꼭 시간 내셔서 특강에 참석하시길 추천합니다.

진심입니다.

4월 특강이 벌써 기대됩니다~

좋은 특강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