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연습했을 때에는 충분히 빠르게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서울에 가서 가의를 들으면서 제가 얼마나 더 빠를게 갈 수 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그때 말씀해주셨듯 책을 아까워 하지말고 빨리가고 싶은 마음이 몸과 하나되어서 움직이니 그전까지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빠르게 이미지 트레이니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터넷이 아닌 강의실에서 직접들으니 더 빠르게 움직이는 데에도 훨씬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책을 읽을 때에도 그 느낌으로 하니 1분에 10000자를 넘게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정말 상상도 못할 수치 였는데 그 곳에서 한 강의 한번 만에 정말 크게 바뀔 수 있었던 것들도 알게 되었으며 속독을 연습하는 분위기, 느낌 또한 확실히 느끼고 갈 수 있었습니다.

수강후기 여러 글들을 보면 '왜 되지 않느냐.' 라고 많이 올리시는데 잘 안되신다면 직접 강의 하시는 곳에 가서 어떠한 분위기에서 어떤 느낌을 가지고 속독연습을 해야하는지 제대로 알고 가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