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청강전 무료강의를 보고 따라해보면서 의문도 느끼고 이게 맞는가 하는 마음반과 분명 제대로 하고 있고 누구나 할 수 있으나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있었습니다.

일일 3시간 특강을 보러 가서 처음 1시간은 기억법에 대해 배웠습니다.

어렸을때 무작정 글로 써가며 암기했던 기억에 항상 암기에는 약하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기억법을 익히면서 글씨를 글씨가 아닌 글씨의 대상이 되는 그림으로 보게되고 그것을 연관 시키고 결합시키는 그 짧은 시간내의 기억법 수업으로 암기에 대한 자신감과 요령이 생기더라구요

그뒤에 그곳에서 대여해준 속독 책을 보며 속독 훌련을 따라해 보았는데 처음에는 생각만큼 잘 안 되더라구요

하지만 그 짧은 시간내에 음독을 무시하고 시야로 읽게되면 얼마나 빨리 볼 수 있고 읽을 수 있는지 감각을 맛볼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책의 내용이 전혀 이해가 되지 않거나 자꾸 음독으로 인해 읽는 속도가 느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여러번 반복하면서 아주 조금씩 고쳐나가고 자신의 성장을 믿어보니 그 짧은 속독 훈련후의 정독 속도가 훈련전과 비교가 되지 않게 빨라졌습니다.

한글자씩 한단어씩 끊어보던 눈이 시야를 넓혀 한줄 두줄을 한번에 보며 점점 시야를 넓히고

그안에서 포인트가 되는 단어를 읽어내며 중요한 점을 집어내는 능력을 키우며

그것을 우뇌를 통해 이미지 시키고 오감으로 상상하여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만들며

이 능력들을 훈련을 통해 종합적으로 성장시키며 속독을 상승시키며

속독이 빨라지면서 정독 속도역시 책을 읽는 시야와 포인트를 잡는 능력과 우뇌기억능력으로 매우 빨라지게 됩니다.

이러한 사실들을 알게됨과 함께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으며

오늘 하루만 해도 확연히 변한 독서능력이 앞으로의 훈련으로 통해 급성장 할 것을 생각하니 두근거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