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성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1월 27일에 본원에 방문한 인터넷 수강생입니다.

우선, 본원 방문에 완전 강추하고 싶네요.

많은 사람들이 인강을 듣다 포기하시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것은 몰입의 문제입니다. 30여명이 오로지 속독에 집중해서 연습하는 것과 컴퓨터 앞에 앉아 연습하는 것 중 당연히 전자의 경우가 몰입이 더 잘 되는 것은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몰입의 차이가 모든 것을 바꿉니다. 이제까지의 몰입과는 다른 차원의 몰입을 통해 속독을 정복할 수 있습니다.

또,

인강에서 나오는 학생 정도로 해야 속독을 실전에 사용할 수 있을 수준이 됩니다. 책장도 그정도 속도로 넘겨야 하며 읽는 속도도 그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실을 생각하지 않고 책장을 천천히 넘기면 실력이 잘 향상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집에서 연습하면 같이 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금방 지치게 될 것입니다. 지치지 않고 이 정도의 속도가 나오는 방법은 본원에 방문하는 방문입니다.

또, 속독을 배울지 말지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글을 남깁니다.

저는 속독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수능 국어영역을 푸는 데에 속독을 배우기 전, 저는 분당 1000자 정도로 읽었습니다. 그 정도로 충분히 제한 시간안에 풀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속독을 배우고 나서 아무리 느리게 읽어도 분당 2000자 정도로 읽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같은 이해도로 말입니다. 다시 말해 속독을 통해 2배 정도 빠르게 읽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지문을 읽더라도 한 번 더 읽을 수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100배 이상의 속독을 하는 것도 좋지만 2배 이상의 속독을 하더라도 충분히 천재가 될 수 있습니다. 수능을 40분만에 풀었다는 사람을 주위에서 보았습니까? 2배 빠른 속독만 해도 가능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10배 정도 빠른 속독은 어떨까요?

->글은 일단 속독의 신에 남깁니다. 다른 곳에 복사해서 사용해도 상관없으니 잘 활용해주세요.^^

답변: 짧은 시간에 훌련받고 행복해하시니 감사합니다.

교육원 방문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속독이 도움되셨다니 기쁨니다.

도전하는 모든것 다이루고 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