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님의 글입니다. > 처음 속독을 배우기 전에 다른사람이 속독을 하는 걸 봤습니다.

그 동영상을 보고 내가 저렇게 속독을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속독 단기반을 한지 3일째 되는 날 1분에 2만자를 읽을 수 있게 됐고,

일주일이 지나자 4~5만자 정도를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처음 분당글자수는 900자였는데 일주일 후에는 50배의 속독을 할 수있게 된거죠.
속독 말고도 기억법이랑 교과서 공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점심도 다양하게 먹을수 있어서 좋았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힘들었지만 뿌듯했습니다.

일주일동안 속독하면서 많은걸 배운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답변: 채원이는 워낙 꼼꼼히 잘하는 학생이라 걱정은 안했어

처음부터 긍정마인드로 속독이라는 것을 배우러왔기때문에

우리기대도 컷고 기대한만큼 너무 잘해주었기에 학습이나 필독서 읽는데는

많이 활용할거라 믿어 주말마다 교육원에서 보니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