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부모님의 권유로 가게되었다.별로 가고싶지는 않았지만 나에게 새롭고 좋은 경험이 되리라고 생각하고 가보았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과연 속독을 하면 책을 정말로 빨리 읽을수 있는지? 대충 읽는것은 아닌지? 생각을 했다.

하지만 가서 몇일 동안 속독을 하였더니 이런 생각은 그냥 추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속독을 해서 읽으면 아무리 긴 책도 2~3분 이나 길어도5~6분을 넘지 않았다.이렇게 빨리 읽으면 정독률이 80%정도 밖에 안되지만 계속 반복해서 읽다보면 정독률이 오르게 된다.

긴책을 평소에 읽으면 1시간 정도가 걸렸지만 속독학원에 갔다온 이후로는 반복해서 여러번 읽어서 20분이면 정독률이 100%가

됬다. 나중에 시험을 볼때 이런 속독이 매우 도움이 될수 있을것 같다.남들보다 국어 지문 읽을때 더 빨리 읽을 수 있을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 속독을 할까 말까하면서 고민하는 청소년들이나 어른들은 해보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답변: 지환아~~~

일주일 단기반 하느라고 고생 많이했어.

부모님 떨어져서 고시원에서 숙식해가면서

오전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해주어서 고마워

아버님 1년용돈을 지환이한테 투자하신건데 그이상에 가치였으면해

지환이가 공부하다 힘들면 꼭 한번더 해야되겠다고 생각할때

한번더 방문해주길 바래 속독 배운거 공부하는데 많이 응용하기 바란다.

건강하고 학교생활잘하고 즐겁게 생활하길바래~~~